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가시카타 노리스케(죠죠리온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, 본인도 [[스탠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스탠드]]를 지니고 있다. 처음엔 스탠드가 뭐냐며 발뺌을 하다가, 죠스케가 츠루기의 스탠드를 언급하자 속여서 넘어갈 수 없다는 걸 알곤 잠시 보여준다. 그의 스탠드는 [[퍼즐]] 조각으로 구성된 인간 모습의 스탠드. 다만 상세한 능력은 가르쳐주지 않고, 그냥 장거리 스탠드라는 것만 알려준다.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가족에게도 [[야한 동영상|야동]] DVD를 공개하거나, 자기 치부는 보여주지 않듯이, 스탠드도 남에게 함부로 보일 수는 없는 거라고.[* 5부에서도 조직원들사이에서 스탠드를 물어보는건 금기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.][* 그런데 이 발언은 어찌보면 당연한거다. 스탠드의 능력은 각양각색인데, 다른 자에게 함부로 스탠드를 보여줘서 약점이라도 알려지게 되면 적에게 공략당하기 십상이다. 죠죠 총 8부 동안의 대부분의 스탠드 전은 이런 적 스탠드의 약점 공략이 승리의 열쇠였다.~~[[더 월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몇]][[킹 크림슨(죠죠의 기묘한 모험)|개]] [[스타 플래티나|빼]][[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|고]].~~ ~~[[바이츠 더 더스트|얘]]는 정체를 알게 되는 것 자체가 발동 조건이다.~~][* 엄밀히 말하자면, [[더 월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더 월드 전]] 역시 [[카쿄인 노리아키|이 분]]이 희생하면서 스탠드의 [[시간정지|정체]]를 밝혀 줬기에 [[쿠죠 죠타로|마왕님이]] 정체를 알고 같은 세계에 입문할 수 있었던 것. 또한 [[킹 크림슨(죠죠의 기묘한 모험)|5부]]에서도 [[콜로세움의 남자]]가 능력의 정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를 이용해 시간을 날려보낸 상태임을 확인하고 싸울 정도로 이 둘 역시도 능력을 먼저 알아내고, 그것에 대항책을 마련해가는 방식으로 전투가 준비됐다는 것. 물론 [[디아볼로|보스]]는... [[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|지금]]...] 여기저기서 익숙한 설정들이 꽤 많다. 가문을 물려 받기 전의 이름은 '''[[히가시카타 죠스케]]'''이다. 어머니의 이름은 '''[[히가시카타 토모코]]'''. 딸들의 이름이 [[크레이지 다이아몬드]]의 상징인 [[하트]]와 [[다이아몬드]]이다. 또한 두 이름이 [[플레잉 카드]]에도 관련된 것처럼, 아내의 이름은 [[히가시카타 카토|카토]](花都, かあと), 즉 [[카드]](カード)이다. 카토에 의하면 거짓말을 치거나 뭔가 숨기고 있을 때 턱수염을 매만진다고 한다. 노리스케 본인은 이 습관을 모르고 있다는 듯. 상당히 독특한 인생/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는데, 요점만 말하자면 '''"모든 것에는 흐름이 있다."'''이다. 이 때문에 과일가게도 모리오 역에서 시작하여 쇼핑센터를 통과하는 쇼핑객, 관광객들의 흐름이 끝나가는 지점에 세웠으며[* 일반적으로 쇼핑이 끝난 여성들은 카페에서 휴식 시간을 가지기 때문이라나.], 과일은 히가시카타 후루츠 팔러 전속의 일류 농원에서 키워지는 최상등품을 제공하고, 혹시나 과일이 유통기한을 지나려하면 2층의 카페에서 파르페 등으로 가공하기 때문에 상하기 쉬운 상등품 멜론들도 언제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.[* [[경영학|이런 분야]]에 관한 내용은 [[마케팅]]/[[생산관리]]/[[서비스운영관리]] 문서 참조.] [[파일:E08QAaVVcAI3xX7.jpg|width=500]] 파르페 글라스 역시 첫 스푼을 뜨게 되면 파르페의 9개 층이 흐르면서 섞이기 시작하도록 특별히 디자인 했다고 한다. 이 멜론 파르페 먹는 시범을 죠스케에게 직접 보이기까지.[* 참고로 노리스케에게 후루츠 팔러 소개를 듣던 죠스케는 파르페를 먹으러 가자는 말에 바로 존경한다느니 훌륭한 아이디어라느니 하는 입발린 칭찬을 꺼냈다.] 이런 본인 철학대로 돌아가는 과일가게에 상당한 긍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며, 설명할 때의 표정 역시 [[도야가오|자신감이 넘친다.]] 죠빈은 다른 가게가 늘어나면서 과일가게가 힘을 잃고 있다며 다른 상품을 파는 식으로 사업을 확장시키자고 주장했지만 노리스케는 '''과일가게에 힘은 필요없다'''며 거절했다. 초반에는 죠스케를 복종시키려 하거나 조만간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등 악역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지만 야기야마 요츠유와의 싸움에서 그런 점을 어느 정도 탈피하고 대신 가족에 대한 애정[* 특히 손자이며 자신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 츠루기에 대한 애정이 지극하다. 츠루기가 발병하면 자신의 어머니가 그랬듯 병을 대신 짊어질 각오를 하고 있었다.], 그리고 가문에 대한 책임감 등이 부각되었다.[* 사실 죽이겠다고 한 것도 다이야가 죠스케에게 호감을 보이자 [[딸바보]] 아버지의 마음으로 경계한 것에 불과하다. 기억상실인 청년을 아량을 베풀어 손님으로 들였더니 미성년자인 딸에게 수작을 걸고 있는 것 같으면 어느 아버지가 살의를 품지 않을까. 복종시키려 한 것도 기억 상실인 죠스케의 인성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기에 그런 것.] 그리고 다모 타마키의 함정에 빠져 결국 죠스케의 정체를 불면서도 그에게 미안해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그냥 '''누구보다도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선하고 좋은 사람'''[* 안타깝게도 그 사랑하는 가족 중 아내와 아들 복은 없었다.]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. 이후 죠스케에게 로카카카 가지를 감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을 소개해주었으니 사실상 죠스케의 조력자 포지션. 죠스케도 처음에는 '당신이 제일 수상하다'라고 대놓고 경계했지만 나중에는 '옳은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', '존경할 수 있는 사람'이라고 높게 평가하게 된다. [[파일:노리스케/영하고엠지.png]] 99화에서 [[마메즈쿠 라이]]의 아버지 장례식에 참석했던 당시의 젊은 모습이 나온다. 젊은 시절의 노리스케는 [[스틸 볼 런]]의 [[퍼니 밸런타인|대통령]]이 연상되는 장발의 꽃미남인데, 특유의 방울방울 헤어스타일은 당시에도 여전했다(...). 로카카카의 가지가 도난당한 이후 이를 탈취하러 대학병원을 갈 때랑 실험실에 들어간 적이 있는 의사를 추적할 때 가장 능력을 선보일 수 있는 추적에 최적화된 스탠드를 가졌는데도, 어째서인지 죠스케 일행과 같이 다니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. 화재 피해를 입은 과수원을 복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동행하지 못했다고 하기엔 히가시카타 가의 일상 장면이 이후 몇 번 등장해 설득력이 떨어진다. [[로카카카|신 로카카카]] 수확 13분 전 츠루기가 생사불명의 노리스케를 봉투에 담아버리는 장면이 스토리에서 사라져버렸다. 다만 [[디시인사이드|디시]]에서 수확 13분 전의 상황이 사라진 이유에 대한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fugo/11815?headid=&recommend=&s_type=subject_m&serval=13%EB%B6%84|그럴싸한 추측을 내놓았다.]][* 물론 추측일 뿐이니 너무 맹신하진 말자.][* 사실 이 13분 전 장면도 스토리에 사라지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는데, 죠빈이 노리스케를 쓰러뜨린 뒤 분명히 --살아있는데도-- 시체 가방에 담는 장면이 나왔다. 이후 죠빈이 죽은 뒤 노리스케는 계속 혼수상태였으니 딱히 아무도 노리스케를 빼내지 않아서(...) 시체가방 째로 노리스케를 옮겼다고 하거나, 나중에 츠루기가 노리스케를 옮기려다가 그냥 끌고 가기는 뭐해서 시체 가방에 넣어서 옮겼다고 하면 끼워 맞출 수 있다.] 딸바보 속성은 잘 드러나지 않았으나 그래도 가족 전체를 전반적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일순 전 죠셉이 연상된다는 독자들도 있다. 만약 죠셉이 가족들을 돌보는 장면이 나왔더라면 노리스케 처럼 돌봤을 것이라는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